7월 19일(토) 카페 이닝에서 문주얼리 동아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.
3분기(7~9월)에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베이킹, 쿠킹 활동을 주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.
이번 활동에는 지역사회시설 연계 및 외부 자원 활용 목적으로 인근 카페의 베이킹 원데이클래스를 신청했으며, 실습생 3명도 함께 참여했습니다.
활동 전 회원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만들고 싶은 디저트 품목 1,2순위를 선정하는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, 수요조사 결과를 수렴하여 파운드케이크와 휘낭시에를 만들었습니다.
이용자들 모두 베이킹 활동에 흥미를 보였으며, 앞으로도 또 베이킹 활동을 하고 다양한 종류의 빵들을 만들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습니다.
동아리 활동 후 근처 대형 카페에서 음료를 구입하여 각자가 완성한 디저트들과 함께 먹고 실습생들과 담소를 나누며 동아리 회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유대감 및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